'우아한 가' 임수향, 사이다 연기 '몰입도 UP'
2019. 09.06(금) 15:40
우아한 가
우아한 가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배우 임수향이 '우아한 가'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극본 권민수·연출 한철수) 5회에서는 모석희(임수향)가 자신의 엄마 안재림(박혜나)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복역 중인 임순(조경순)이 허윤도(이장우)의 친엄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5일 방송된 6회에서는 한제국(배종옥)의 계략으로 왕 회장이 죽음에 이르렀다. 여기에 모석희의 유일한 편이었던 윤 변호사와 정 집사(박현숙)까지 모두가 모석희 곁을 떠났다. 한제국은 마지막까지 왕 회장 죽음의 이유로 모석희에게 충격을 줘 경영권 포기 각서를 쓰게 만들었다.

임수향은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생성하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모석희를 연기하며 15년 동안 미국에서 홀로 외롭게 살아온 슬픔을 숨기려 하는 안타까운 모습부터 진짜 살인범을 찾기 위해 역경을 견디는 집념 어린 모습까지, 쉽지 않은 감정들을 압축한 섬세한 눈빛 연기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임수향은 진상 재벌녀 캐릭터를 디테일한 연기로 풀어내며 사이다 연기를 극대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임수향이 출연하는 '우아한 가'는 추석 연휴 휴방으로 인해 18일 밤 11시에 7회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우아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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