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유행 프로그램2' 이홍렬 "주로 MC만 맡아, 연기 목말랐다"
2019. 09.06(금) 14:39
이홍렬
이홍렬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최신유행 프로그램2' 코미디언 이홍렬이 출연소감을 밝혔다.

XtvN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2'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권혁수, 김민교, 정이랑, 예원, 이세영, 강윤, 아린, 박규남, 지예은, 김은정, 강율, 이홍렬, 오원택 PD, 강봉균 PD, 강나래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홍렬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지금 이 자리가 어색하고 수줍다. 그런데 이번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 오원택 PD에 출연 제의를 받고 처음에는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로는 '이게 웬 떡이냐' 싶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주로 MC를 많이 했다. 사실 MC를 자주 하지만 목마른 게 연기였다. 그래서 시트콤을 할 수 있는 출연 제의라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 "젊은 후배들이 많이 출연하는데,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고, 저도 후배들에게 무엇인가 배워가겠다"고 덧붙였다.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홍렬이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서 출연하는 코너 '스타트-엇?!'이 유튜브와 관련한 내용이 다뤄지기 때문. 이홍렬은 "자막 넣고 편집하면서 유튜브에 영상을 일주일마다 게재해왔다. 그래서 유튜버들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최신유행 프로그램2'는 최근의 이슈 뿐만 아니라 현실 풍자와 묘사로 화제를 얻은 '최신유행 프로그램'의 두 번째 시즌으로 시즌1에서 활약한 권혁수, 김민교, 예원, 문빈, 박규남, 지예은과 함께 이홍렬, 정이랑, 강윤, 아린, 김은정, 강율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코너들의 장르를 확장시켜 큰 인기를 얻었던 '요즘것들 탐구생활' 외에도 '아싸 써커스', 제 4차 산업 블록체인 디지털 인코딩 코메디 시트콤 '스타트-엇?!' 등 다채로운 코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신유행 프로그램2' 첫 방송은 7일 밤 12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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