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안재현과 염문설 퍼지게 한 목격담 "절대 사실 아니다"
2019. 09.05(목) 07:33
오연서 안재현 염문설
오연서 안재현 염문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파경의 이유로 외도를 주장한 가운데, 오연서가 외도 상대로 지목돼 고초를 겪고 있다.

4일 디스패치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지난 2년 간의 문자 내역을 포렌식 복원을 통해 일부 공개했다.

보도 이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렌식 결과요? 올해만 핸드폰 세 번 바꾼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이혼사유에 대해 밝혔다. 구혜선은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 씨의 외도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에 안재현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여자배우들의 실명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배우 오연서와 김슬기를 두고 염문설의 주인공이 누구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급기야 안재현과 오연서가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까지 등장하면서 사태는 더욱 악화됐다. 이에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은 같은날 공식입장을 통해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오연서 소속사 측은 "당사는 이런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씨에 대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이와 관련 지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강력 대응할 것을 밝힌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소속사는 "오연서는 수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이 담긴 드라마를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왔다. 그러나 더 이상 지켜볼 수만 없는 상황에 참담함을 느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오연서 측의 법적대응 시사에도 오연서와 안재현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특히 오연서와 안재현의 염문설에 힘을 보탠 목격담은 아무런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목격담의 경우 오연서와 안재현이 함께 있는 걸 봤다는 지인의 메시지를 캡처한 것이 대다수다. 특히 해당 목격담들이 안재현 구혜선의 파경 발표 전에 게재됐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의 근거없는 추측에 더욱 불을 지폈다.

오연서의 지인은 이날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도 오연서가 뚜렷한 증거가 없는 목격담 관련 의혹들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