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과 여배우, 호텔서 가운 입고…사진 있다" 추가 폭로
2019. 09.04(수) 13:37
구혜선
구혜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배우자 안재현의 외도를 거듭 주장하며 증거 자료를 법원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4일 오후 구혜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추가로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는 글을 적었다.

구혜선은 자신이 이날 오후 작성했던 글에 문장을 추가하는 형식으로 추가 글을 게재했다.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지난 2년 간의 문자 내역을 포렌식 복원을 통해 일부 공개했다. 보도 직후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포렌식 결과요? 올해만 핸드폰 세 번 바꾼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해당 보도를 반박했다. 구혜선은 이혼 사유를 안재현의 외도라고 주장했고,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 뿐"이라고 적었다.

현재 안재현은 11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 촬영 중이다. 배우 오연서 등이 함께 출연 중이다. 구혜선의 SNS글 이후 오연서가 안재현의 불륜 대상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자, 오연서 측은 즉시 입장을 밝혀 "구혜선이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이런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씨에 대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힌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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