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김창열, 채리나가 '그것이 알고싶다' 고(故) 김성재 편 관련 국민청원 20만명 돌파에 대중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일 김창열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성재 '그것이 알고싶다' 국민청원 20만. 여러분이 해냈어요.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채리나가 해당 글에 "성공!!!"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달 3일 듀스 멤버 김성재의 사망 사건 의문점에 관한 방송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김성재의 전 여자친구 김모씨가 제가한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 들여져 방송되지 않았다. 이에 한국PD연합회는 지난달 5일 방송 금지 가처분에 의문을 제기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해당 방송을 방영해 달라는 청원 글이 등장했다.
이에 김송 채리나 이하늘 황혜영 등이 청원을 독려하는 글을 각자의 SNS에 게시했고, 이후 이날 오후 2시 기준 청원글 동의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 규정상 동의자 20만명을 돌파한 청원은 정부 차원에서 답변을 해야 한다.
지난 1993년 듀스로 데뷔한 김성재는 1995년 솔로 앨범을 발표한 뒤 컴백 하루 만인 11월 20일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용의자로 지목된 여자친구 김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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