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산촌편' 염정아·윤세아·박소담, 오나라와 함께한 산촌 생활 [종합]
2019. 08.30(금) 23:13
삼시세끼-산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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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삼시세끼-산촌편'에서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두 번째 게스트 오나라와 함께 산촌 생활을 즐겼다.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산촌편'에는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힘을 합쳐 천막을 설치했다. 하지만 이 천막은 강한 바람 때문에 내려앉고 말았다. 이를 처음으로 목격한 윤세아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윤세아는 염정아, 박소담과 힘을 합쳐 천막을 정비했다.

세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면서도 금방 불을 피우고, 구체적인 회의 없이도 자연스럽게 일을 진행했다. 염정아는 제작진에게 "우리 여유로워지지 않았냐"라며 "(지난번 보다)쫓기는 느낌이 없어졌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오전 8시가 되자 아침식사로 채소죽과 달걀말이를 준비했다. 세 사람은 각자 맡은 자리로 이동했다. 박소담은 달걀물을 잘 저은 뒤 가마솥 위에 조심스럽게 올렸다. 달걀이 어느 정도 익을 동안 염정아는 채소죽을 준비했다.

박소담은 큰 달걀말이를 만들어냈다. 윤세아, 염정아는 박소담이 만든 두툼한 달걀말이를 보고 놀랐다. 두 사람은 박소담에게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소담은 주걱을 사용해 잘 익은 달걀말이를 조심스럽게 그릇에 올렸다.

박소담의 활약은 계속됐다. 그는 살짝 노릇해진 두부에 들기름을 부었다. 박소담은 들기름에 간단하게 부친 두부를 부서지지 않게 하나씩 건져 비스듬하게 세팅했다.

완성된 아침식사는 푸짐했다.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채소죽과 아욱 된장국, 달걀과 소시지가 들어간 달걀말이, 두부무침 등이 차려졌던 것이다. 염정아는 "채소죽이 싱거울 수 있다"고 했지만 윤세아는 "기가 막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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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배우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산촌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이때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과거 JTBC '스카이캐슬'에 출연했던 오나라가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염정아에게 "내가 게스트인 것을 눈치챌까 봐 최근에 연락을 못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가워하던 염정아는 오나라에게 "너 아침은 먹었냐"며 "오늘 할 것이 많다. 마트를 갔다 와서 김치 담그고 점심에 배추 심어야 된다. 잘 왔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오나라는 특유의 친화력을 뽐내며 박소담에게 "우리 한 시간 뒤면 친해질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충 너무 잘 봤다. 영화 '기생충'"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염정아는 '기생충' 속 박소담의 캐릭터를 떠올리며 "너 (극 중 이름이)제니퍼였냐"고 질문했고, 박소담은 "(제니퍼가 아니라) 제시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소담은 "세 사람(염정아, 윤세아, 오나라)을 한 앵글에서 보게 될 줄 몰랐다"며 감격에 겨워했다.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은 오나라와 함께 식사를 위한 장보기에 나섰다. 오나라는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그룹 레드벨벳의 노래인 '짐살라빔'을 선곡해 흥을 돋웠다. 염정아 또한 행복한 표정으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삼시세끼-산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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