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 연출 황인혁, 제작 지담)가 한류 드라마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배우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이 주연을 맡은 ‘닥터 프리즈너’는 28일 열린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류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종영된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서 ‘명품 장르물’로 호평 받았다. 전국 최고 시청률 15.8%다.
제작사 지담의 안형조 대표는 "감옥을 배경으로 펼쳐진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는 참신한 기획과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호연까지 3박자가 들어맞는 작
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영광스러운 수상을 통해 ‘닥터 프리즈너’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졌다"고 전했다.
특히 남궁민을 비롯해 주인공들의 물샐 틈 없는 연기가 크게 호평받았다. 드라마 ‘리멤버’, ‘김과장’, ‘조작’ 등 연이은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정통 장르물에 걸맞은 무게감 있는 연기로 이 작품을 진두지휘하게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안 대표는 "새로운 느낌의 장르물이었기 때문에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관록 있는 배우들이 ‘화룡점정’을 찍는 연기를 선보였기에 이 같은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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