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함소원, 거침없는 입담 설리 당황 “나도 그렇게 못 한다”
2019. 08.30(금) 10:01
악플의 밤, 함소원 설리
악플의 밤, 함소원 설리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악플의 밤’ 설리가 함소원 입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30일 방송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11회는 홍석천과 함소원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드러낸다.

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홍석천과 함소원은 연예계 대표 파격행보 선구자답게 고삐 풀린 입담을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설리가 방송 도중 진행을 중단하고 마는 사태가 빚어져 초미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의 결혼이 인생 대표작이라고 지적한 악플러에게 “인정”을 외치며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 저를 만난 게 남편 인생 최대 꼬인 일이라 생각한다”고 거침없이 ‘셀프 디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악플에 연이어 인정을 외치면서 설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함소원은 “설리 씨 이전에 내가 노브라 원조”라며 “2009년 한 드라마에 노브라로 출연한 적 있는데 ‘너 이러면 안 된다’는 선배의 충고로 노브라를 멈췄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한 때 결혼을 포기했던 적 있다며 냉동 난자 시술 경험까지 고백한 함소원의 거침없는 솔직 고백에 설리까지 압도당했다.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설리의 모습의 신동엽도 놀라워했고, 설리는 “너무 솔직하셔서 뭘 물어봐야 할지 (질문) 생각하고 있었다”며 “나도 그렇게는 못한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함소원은 설리를 ‘멘붕’에 빠트리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녹화 마비까지 일으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함소원과 홍석천이 출연하는 ‘악플의 밤’ 10회는 이날 저녁 8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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