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전원주 "연상 며느리 NO, 아들이 가장 돼 큰 소리 쳐야"
2019. 08.30(금) 08:38
아침마당, 전원주
아침마당, 전원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아침마당'에서 전원주가 연상 며느리를 강력히 반대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에서는 '연상 며느리 좋아 vs 왠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연상 며느리를 반대했다.

전원주는 "연상 며느리가 많아 늘었다고 통계에서 이야기를 하던데, 솔직히 불편하다"며 "아들이 가장이 돼서 큰소리 쳐야 하는데 불편하다. 나도 불편하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아들이 둘이 있는데, 큰 애는 며느리와 동갑이고 작은 애는 한 살 연하 며느리다. 한 살이 적지만 내가 반대했었다. 나이가 제대로 4, 5살은 차이가 나야 한다며 반대했는데 이미 뱃속에 하나 (아이를) 만들어서 왔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래서 반대 안하고 그냥 살았는데, 역시 지내고 보니까 아들이 며느리 눈치를 보고 있다. 이렇게 되면 안된다. 가장이 아들이 돼서 큰소리를 쳐야 한다. 며느리가 누나가 되면 못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왕종근 아내 김미숙은 전원주에게 "요즘은 시어머니 노릇 기대하시면 안된다. 그리고 한 살이라도 세상을 더 산 며느리가 사회생활도 하고 윗사람 눈치도 보니까 선생님 말 더 잘 듣고 잘할 거다"라며 옹호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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