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200그릇 한정 판매 수제비 맛집 "월 매출 약 6000만 원"
2019. 08.29(목) 19:13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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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생정보'에서 월 5000-6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수제비 맛집이 소개됐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의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200그릇 한정 수제비 집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이 찾은 맛집 앞에는 이미 많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님은 "수제비를 먹으러 왔다. 200그릇 한정 판매라 미리 주문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장은 한정 판매를 하는 이유로 "그날 팔 만큼만 만든다. 한정 판매를 안 하면 남은 걸 내일도 팔고 모레도 팔게 된다. 재료가 열 가지 이상인데, 남은 재료를 쓰면 맛이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이내 수제비의 맛을 본 손님은 "다른 집에서 수제비나 칼국수를 시키면 하얗게 뜨는 게 있는데, 이 집은 하나도 없다. 국물이 담백하고 질리지 않는다"며 극찬했다.

먼저 사장은 깔끔하고 담백한 육수의 비결로 엄청난 양의 멸치를 꼽았다. 사장은 "200인분의 수제비를 만들려면 멸치 8천 마리가 들어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사장은 "이만큼 넣지 않으면 100% 자연적인 멸치 맛이 안 난다. 육수를 진하게 우려내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양의 멸치에 비해 무, 양파, 파 뿌리 등은 적게 넣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사장은 "다른 재료가 많이 들어가면 멸치의 맛이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장은 가게의 매출을 밝혔다. 그는 "하루에 200인분을 파는데, 한 달이면 6000그릇"이라며 "한 달 매출이 약 5000만 원에서 6000만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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