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장나라 "발버둥이라도 치는 연기자 될 것" 눈물
2019. 08.28(수) 20:19
서울드라마어워즈, 장나라
서울드라마어워즈, 장나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장나라가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고 눈물을 보였다.

28일 저녁 '제14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이하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 배우 조보아가 맡았다.

이날 한류드라마 여자연기상은 SBS '황후의 품격'의 주인공 장나라에게 돌아갔다. 한류드라마 남자연기상은 '열혈사제' 김남길이 수상했다.

장나라는 "황후의 품격이라는 작품 하면서 감독님, 작가님 너무 감사했다. 신이 굉장히 많아서 촬영이 많이 힘들었는데 스태프 분들, 함께 연기했던 선후배 배우들, 선생님들 모두 감사하다. 그분들 덕분에 제가 여기서 상을 받을 수 있는 거 같다"며 '황후의 품격'을 함께 촬영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장나라는 "가족들과 친구들, 오랜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내가 이런 걸 다 누려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며 "제가 데뷔한 지 스무 해 가까이 됐는데도 아직도 떨린다. 아직도 잘 모르겠는 게 너무 많고"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장나라는 "나는 내가 나이를 먹으면 되게 잘할 줄 알았다. 그런데 아직도 모르겠는 게 너무 많아서…"라며 "아주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도록 노력하고 정 안되면 발버둥이라도 치는 연기자가 되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진정성 있는 소감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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