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익스 이상미♥회사원 결혼발표 “가정 꾸립니다” [종합]
2019. 08.27(화) 21:43
비디오스타 익스 이상미 결혼발표 회사원 허참 조상환 리치 정철규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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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익스(EX) 이상미가 4살 비연예인 연하남과의 결혼소식을 발표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진행 아래 게스트 익스 이상미, 허참, 조상환, 리치, 정철규가 출연해 ‘원 히트 원더 특집’을 꾸몄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상미는 여전한 미모와 서글서글한 성격, 매력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대구지역 대학 연합밴드인 익스의 보컬로 참가해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고 가수로 데뷔한 바 있다.

이상미는 당시를 회상하며 “아버지가 반대했다. 아버지는 여자가 바깥일 하면 여자 인생은 안 된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분이었다”라며 “그래서 어렵게 도망쳐서 나와서 그렇게 노래를 불렀던 것”이라며 강변가요제 시절의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럼에도 그런 이상미를 지켜보다가, 대상이 호명되자 딸을 가장 먼저 끌어안은 것은 아버지였다. 이상미는 “저게 저희 아버지다. 워낙 보수적인 분이시고 형사였다”라며 실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그런 이상미는 연예계에 지쳐 비연예인으로서의 삶을 살기도 했다. 이상미를 위로해준 것은 그림이었다. 그는 제 안의 내면을 스스로 치유하는 생활을 지속했고, 14년이 지난 현재까지 여전히 건강한 정신과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더군다나 이상미에게 선물처럼 온 평생의 반려자도 생겼다. 이상미는 이날 4살 연하의 회사원과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공표했다. ‘비디오스타’를 통한 본인의 첫 발표인 만큼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 것은 물론이었다.

이상미는 “올해 안에 가정을 꾸릴 계획이다. 예비신랑은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연하”라며 자신에게 아기자기한 선물 공세를 펼친 남자친구의 마음씀씀이를 고백했다.

이상미는 예비 신랑에게 “제가 웃을 수 있고, 다시 일할 수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내 모든 건 당신이 만들어준 거다”라는 존댓말을 포함한 사랑스러운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모두가 이상미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그는 오는 11월 23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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