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윤세아, 냉철한 방송사 보도국장 면모…스틸컷 공개
2019. 08.23(금) 10:29
날 녹여주오, 윤세아
날 녹여주오, 윤세아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날 녹여주오’ 배우 윤세아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9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윤세아는 냉정한 아나운서 나하영역으로 분해 냉동인간보다도 차갑게 변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써나갈 예정이다. 나하영은 20년 전 연인이었던 스타 PD 마동찬(지창욱)이 사라지고 감정까지 굳어버린 인물이다. 그런 나하영 앞에 20년 전 모습 그대로 나타난 마동찬은 그녀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까.

이런 가운데 22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2019년 방송사 보도국장이 된 나하영의 모습을 담았다. 한 치의 흐트러짐조차도 용납하지 않을 것 같은 스타일링이 나하영 캐릭터를 나타냈다. 하지만 어딘가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에서 복잡 미묘하고 애절해 보이기까지 한 감정이 물씬 묻어났다. 냉철한 그녀의 심경에 동요를 일으킨 것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윤세아는 현장에서도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냉정함과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제작진은 “윤세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하영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스타일링, 대사톤, 눈빛 하나하나가 캐릭터를 말해준다”며 “‘옛 연인이 기억 속의 그 모습 그대로 눈앞에 나타난다면?’이란 질문이 나하영 캐릭터의 관전 포인트다. 20년간 얼어버린 그녀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날 녹여주오’는 ‘호텔 델루나’, ‘아스달 연대기 Part 3’ 후속, 하반기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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