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소울엔터 긴급 기자간담회, 정경호 정체 탄로날까
2019. 08.22(목) 16:20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배우 정경호의 정체가 들통날까.

22일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연출 민진기, 이하 ‘악마가’) 측은 소울엔터의 긴급 기자간담회 현장을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 10년 전 김이경(이설)과의 일들을 기억해낸 하립(정경호)은 죄책감에 시달렸다. 모든 것이 악마의 장난이라 생각한 그는 모태강(박성웅)을 찾아가 분노를 퍼부었지만 자신이 김이경의 노래와 꿈을 두 번이나 빼앗은 것도 모자라 영혼까지 빼앗으려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온라인상에서 김이경의 버스킹 영상은 화제를 몰고 왔고 악성 댓글도 함께 쏟아지고 있었다. 결국 김이경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직접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이경의 기자간담회에 나타난 하립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곤혹스러워하던 김이경 앞에 하립이 깜짝 등장한 것. 자신의 뮤즈이자 1등급 영혼인 김이경을 지키기 위해 등장한 하립은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과연 김이경이 하립의 도움으로 무사히 기자간담회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이충렬부터 루카까지 소울엔터 식구들이 모두 모인 대기실 모습이 포착됐다. 고개를 숙인 하립과 놀란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는 소울엔터 식구들. 지서영(이엘)은 믿을 수 없다는 듯 하립의 얼굴을 꼭 붙들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루카는 한껏 진지한 표정으로 지서영과 함께 하립을 끌어안았다.

‘악마가’ 제작진은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놓인 하립은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방책을 세우게 된다. 또 1번 소원이 공개되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서동천의 인생 퍼즐이 모두 맞춰질 예정이다. 반전을 거듭할 8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악마가’ 8회는 이날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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