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닥터탐정'에서 박진희, 봉태규, 박지영이 서로 대립한다.
22일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극본 송윤희·연출 박준우)가 12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이 도중은(박진희), 허민기(봉태규), 공일순(박지영)이 일촉즉발의 분위기로 대립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중은, 허민기, 공일순이 심상치 않은 눈빛을 주고받으며 대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도중은은 팔짱을 낀 채 누군가를 심각한 표정으로 응시하고 있었고, 또 다른 사진에는 허민기가 금방이라도 달려갈 듯한 기세로 공일순을 노려보고 있었다. 공일순은 그런 허민기의 어깨를 붙잡고 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방송된 '닥터탐정' 11회에서는 TL그룹에 협박 편지를 보낸 테러범 김용덕의 죽음과 관련된 새로운 제보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UDC(미확진질환센터)는 "김용덕이 만약 죽었으면 그것은 타살일 것"이라는 노숙자들의 말을 토대로 수사를 벌였고, 김용덕이 머물던 자리에 'TL그룹이 날 죽일 거다'는 문구가 적힌 것을 발견해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반전을 선사했다.
새로운 증거가 발견됐음에도 TL그룹의 압박으로 인해 제대로 된 수사도 펼치지 못하고 있는 UDC가 과연 내부 의견 차이를 극복하고 은폐된 진실을 규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이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