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K리그 올스타 친전경기 매치볼 키즈로 나선 나은, 건후가 남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슈돌'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내 인생 가장 뜨거운 날' 편은 전국 가구 기준 1부와 2부가 각각 11.3%, 15.3%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와 MBC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 첫 방송은 평균 6%, 3.3%의 시청률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의 이야기가 차지했다. 아빠와 함께 뜨거운 도전을 펼친 나은, 건후 건나블리 남매는 K리그 올스타 친선경기에 매치볼 키즈로 나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년 전 시축에 도전했다가 관중의 함성에 놀라 울먹였던 어린 나은이 이번엔 6만여 관중이 가득한 경기장에서도 매치볼 전달에 성공하며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는 의젓한 나은이의 모습과 이에 감동한 박주호, 그리고 아무것도 몰라 혼자 어리둥절한 건후가 시선을 강탈하며 시청률이 17.3%까지 치솟았다.
또한 방송에서는 뜨거웠던 경기 당일의 열기는 물론, 경기장 뒤편의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중계방송에서는 마냥 씩씩하게만 보였던 아이들의 에스코트 키즈, 매치볼 키즈 도전 뒷이야기는 물론 아빠를 향한 힘찬 응원까지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이 행복한 웃음을 만들었다.
'슈돌'은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슈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