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구혜선이 모벤져스와 첫 만남을 가졌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구혜선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일어나서 모벤져스를 맞았다. 모벤져스는 "어려 보인다"며 나이를 물었고, 구혜선은 자신의 나이 35세를 말하며 답했다. 이에 모벤져스는 "나이에 비해 10살은 어려 보인다"며 구혜선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모벤져스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잘 봤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혜선은 "김을 좀 준비해봤다"며 선물 상자를 꺼내들었다. 이에 모벤져스는 "엄마들이 제일 좋아하는 거다"라며 미소를 띠었다.
구혜선은 모벤져스와 화목한 만남을 가졌지만, 남편 안재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구혜선은 앞서 이날 새벽 SNS를 통해 안재현이 자신에게 이혼 요구를 하고 있으며, 자신은 가정을 지킬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논란이 점차 커지자 구혜선은 두 건의 게시글을 삭제했다. 이어 구혜선과 안재현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이혼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구혜선이 이날 새벽 상의 없이 자신의 SNS에 이혼 관련 게시글을 작성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의 공식 발표에 구혜선은 "아직 이혼한 것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구혜선은 "오늘 공식 보도자료가 오고 갈 것을 예상하며 어제 급히 내용을 올렸다.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합의하진 않았다. 난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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