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강원래 김송 부부의 삶이 공개됐다.
13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의 근황과 자녀 이야기가 그려졌다.
댄스가수로 인기를 누리던 강원래는 지난 2000년 불법 유턴하는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강원래는 척수 신경이 손상돼 가슴 아래로는 움직일 수 없었다.
강원래는 이에 대해 "내 감각으로 스스로 움직일 수 없다. 죽을 때까지 그래야 한다"고 했다.
강원래가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러 방문하는 방송국은 그로 인해 많은 것이 변화했다. 장애인 화장실이 생겼고, 문턱이 없어졌다.
강원래는 "사고 이후 앉아서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싶었다. 그러다가 라디오 진행을 하게 됐고, 12년 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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