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어죽, 등산객 입소문으로 연 매출 16억 달성 [종합]
2019. 08.13(화) 21:05
서민갑부 어죽
서민갑부 어죽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서민갑부' 어죽으로 갑부가 된 신희범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13일 밤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 어죽으로 연 매출 16억 원을 이뤄낸 신희범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민갑부' 제작진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희범 씨의 어죽 식당을 찾았다. 서민갑부 희범 씨의 어죽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리는 손님들은 오히려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맛이라며 극찬했다.

한 손님은 "이 어죽 식당은 언제 와도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다른 손님은 "내가 전국 맛집을 안 가 본 곳이 없는데 여기가 최고다"라고 희범 씨의 어죽을 극찬했다.

희범 씨의 어죽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전연령층에게 인기가 있었다. 한 어린이 손님은 희범 씨의 어죽에 대해 "비리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했다.

희범 씨 어죽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바로 비린내가 나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금강 용담호 1급수 청정지역에서 잡은 쏘가리, 동자개, 메기, 붕어 등 자연산 민물고기만 사용한다. 생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산지에서 바로 손질 후 물과 함께 급랭시켜 운송하고, 10여 종류의 민물 생선을 압력밥솥에 넣고 2시간가량 푹 삶아내 깊고 진한 육수를 우려낸다. 이렇게 정성껏 만든 희범 씨의 어죽은 단돈 8천 원이면서 무한리필까지 가능해 더욱 인기가 있다.

또한 '서민갑부' 희범 씨의 대박 비결은 회전율을 높이는 것이었다. 대기하는 손님들의 주문을 미리 받아둔 뒤,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곧바로 어죽을 서빙했다. 또한 대기하기 힘든 손님을 위해 희범 씨는 어죽을 포장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대박 신화를 이뤘다. 어죽 포장 판매는 희범 씨 가게의 매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같은 비결로 희범 씨의 어죽 가게는 하루 매출 약 850만원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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