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정소민→이서진, 아이들과 첫 만남 '긴장 가득' [종합]
2019. 08.12(월) 23:19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정소민 이승기 박나래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정소민 이승기 박나래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리틀 포레스트' 멤버들이 아이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소민,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코미디언 박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이들을 돌보기에 앞서 미리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기는 "나는 아이들을 세명까지 봐보고 싶다,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뒤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정신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멤버들은 5~6세의 아동들의 발달 특성을 전해 들었다.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 잦은 질문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승기는 "애들이 질문을 하면 이서진에게 맡겨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들의 이를 꼼꼼히 닦아주는 듯한 이서진의 음성이 들려 앞으로 이서진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리틀 포레스트' 멤버들은 아이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건물의 이곳저곳을 손보고 필요한 물건을 정리하는 등 꼼꼼한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아이들을 만나기 하루 전 식사를 하며 최후의 만찬을 즐겼다.

박나래는 "내일 점심은 누가하느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혼자는 못 한다"라면서도 "오므라이스를 하겠다. 함박 스테이크는 저녁에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는 남은 밥을 거의 먹는다고 했다"고 말해 숙연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어 이승기는 "아동심리학을 따서 알겠지만 아이들은 어른의 말을 따라 한다. 비난은 아이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 하는 것으로 하자"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아이들이 없는 소각장에서 속 이야기를 하자"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이들 앞에서 부를 호칭도 정리했다. 박나래는 이서진을 상대로 "미스터 리 라고 부르는 게 어떻느냐"고 질문해 재미를 더했다. 이에 이서진은 "너는 하루 종일 내일 소각장에 있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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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찍박골로 첫 등장한 아이는 4세의 마이현 군이었다. 이승기는 이현에게 "잠 잘 잤느냐"고 물었으나 어색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현의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고 자연에도 관심이 많은데 서울에 살아서 여러 경험을 못해서 신청하게 됐다"고 답했다.

정소민은 아이들을 위한 환영식 준비를 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서진은 멀리서 아이들을 지켜보기만 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 인사하자 이서진은 쑥스러운 듯 인사를 받았다.

이어 다른 아이들도 뒤이어 도착했다.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5살의 그레이스와 브룩이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도착한 이현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브룩과 그레이스를 마주한 박나래는 설레는 마음을 가추지 못해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리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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