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아빠 향한 애정 "별난 사람이라 좋다"
2019. 08.11(일) 22:44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아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한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가수 김종국은 캐나다에서 아빠와 낚시를 떠났다. 그곳에서 김종국은 어린 시절 아빠가 택시를 못 타게 했던 사연을 밝혔다.

김종국은 아빠에게 "네 명이면 버스비가 더 나오는데 왜 택시를 못 타게 했냐"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아빠는 "젊을 때부터 택시를 타면 안 된다"라고 답했다. 아빠는 김종국에게 "내가 별난 사람이었지 않냐"라고 되물었다.

이 말을 들은 김종국은 "나는 아빠가 별난 사람이어서 좋았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우리 집만 샤워를 할 때 물을 받아서 쓰고 변기 물도 안 내렸다. 아빠가 대단해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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