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원정 도박 혐의에 따라 연이은 주가 하락세에 놓였다.
9일 오전 11시 45분 기준 YG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62% 내린 2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 주가는 올해 초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연루된 클럽 버닝썬 사태를 기점으로 약 반 년 간 빠른 속도로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 특히 YG 전 대표이자 실질적 주주인 양현석의 탈세, 성매매 알선, 성접대 혐의, 여기에 원정 도박 혐의가 추가되면서 ‘오너리스크’에 따른 기업 하락세가 주요쟁점으로 꼽힌다.
지난 8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양 전 대표가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전날 경찰청으로부터 받아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현석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의자 입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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