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디바 정선아가 '2019 케이월드 페스타'를 찾는다.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일환으로 8월 24일 뮤지컬 슈퍼콘서트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공연제작사 디스웨이 뮤지컬 프로덕션이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이번 공연은 '영웅' '오페라의 유령' 등 클래식한 뮤지컬부터 '알라딘' '라라랜드' 등 유명 뮤지컬 영화까지 다채로운 뮤지컬영화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앙상블 배우들의 눈을 뗄 수 없는 군무와 합창, 국악과 오케스트라의 색다른 협연, 배우들과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무대 등을 통해 레전드급 세트 리스트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날 무대에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K뮤지컬을 선도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가요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뮤지컬 배우 정철호의 진행 아래 마이클 리, 양준모, 정선아, 성기윤, 김다현, 산들, 소정, 김성민(천성), 김지유, 서제이, 그리고 12인의 앙상블과 35인조로 구성된 MK챔버오케스트라가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대한민국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여제 정선아의 출연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선아는 지난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에비타' '위키드' '킹키부츠' 등을 통해 활약했다. '드림걸즈'를 통해서는 '대한민국 뮤지컬 계의 비욘세', '보디가드'를 통해서는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섬세한 연기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정선아는 지난해 '웃는 남자'를 끝으로 잠시 국내 활동을 중단하고 중국으로 단기 어학연수를 떠났다가 최근 귀국했다. 11월 개막하는 '아이다' 출연을 앞두고 뮤지컬 슈퍼콘서트를 통해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정선아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해당 페스티벌은 지난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뉴이스트W 등 한류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스타들이 참석한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K-OST 콘서트, K-소울 콘서트, 셀럽티비 라이브쇼, 뮤지컬 슈퍼콘서트 등 다채로운 축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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