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비하인드 컷→훈훈한 면모 포착
2019. 08.07(수) 16:50
60일 지정생존자
60일 지정생존자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배우들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7일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연출 유종선) 측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배우 지진희의 색다른 모습도 담겼다. 지진희는 극 중에서는 한 나라의 리더로서 자리의 무게에 대해 끊임없이 고뇌하고 미궁에 빠진 테러의 배후를 추적하느라 시종일관 엄격, 근엄, 진지한 모습이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유쾌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장난기 가득한 배우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테러 공모자로 권력에 대한 야심을 드러낸 오영석 역의 이준혁과 명석한 두뇌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박무진을 든든하게 보좌하는 차영진 역의 손석구는 극 중에서와는 다른 관계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던 팽팽한 긴장감은 온데간데없이 마치 어느 영화의 유명한 그 장면처럼 서로의 검지 손가락을 맞대고 친밀함을 뽐냈다.

명품 연기로 몰입감을 더하고 있는 정책실장 한주승 역의 허준호, 야당 대표 윤찬경 역의 배종옥, 서울시장 강상구 역의 안내상도 드라마 안에선 보기 힘든 웃는 얼굴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테러범을 잡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보여주는 한나경 역의 강한나, 박무진을 물심양면 내조하는 아내 최강연 역의 김규리, 강직한 청와대 경호처 수행부장 강대한 역의 공정환 역시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들의 ‘케미’는 ‘60일 지정생존자’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동료애가 남달라 어떤 현장보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훈훈한 분위기와 배우들의 열정에 스태프들도 힘을 얻는다”며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뒀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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