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이대 백반집에 "배신당한 기분" 답답함 호소 [T-데이]
2019. 08.07(수) 13:34
골목식당
골목식당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골목식당'에서 사업가 백종원이 이대 백반집에 직접 찾아가 사장들과의 삼자대면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됐던 역대 출연 가게들을 기습 점검하는 '여름특집'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종원은 아주 특별한 사장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편에서 MC 정인선과 함께 활약한 배우 김민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방송 당시 김민교는 메뉴 개발을 위해 직접 태국에 찾아가 요리를 배워오는 등 열의를 보였고, 방송 이후에도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연구를 거듭한 끝에 실제 태국 음식점까지 차렸다. 이에 백종원은 김민교가 가게를 잘 운영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기습 방문했다.

이 밖에 이대 앞 백반집에 비밀 점검 요원들을 투입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결국 직접 점검에 나섰다. 백반집의 냉장고를 열어본 백종원은 "배신당한 기분"이라며 사장에게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백반집 부부 사장과의 삼자대면에 나선 백종원은 답답함에 가슴을 치며 호소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신메뉴 초계국수의 레시피를 선물한 백종원은 홍탁집을 위해 준비한 또 다른 선물을 꺼내들었다. 닭곰탕은 물론 신메뉴 초계국수에도 어울릴 만한 대전 청년 구단의 막걸리를 준비한 것. 이어 백종원은 초계국수 육수를 맛봤고, 이내 "국수 말아먹고 싶다"며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일주일 동안 초계국수에 대한 손님들의 반응을 묻자, 좋아하는 어머니와는 달리 홍탁집 사장은 어두운 표정을 지어 의아함을 샀다.

이후 백종원은 홍탁집 사장에게 돈가스집이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됐다. 몰려드는 손님으로 주변 민원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 이에 돈가스집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돈가스집의 선택을 비롯해 김민교, 백반집, 홍탁집의 이야기를 담은 '여름특집' 마지막 편은 7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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