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DJ KOO' 구준엽의 여름 더위 타파 'EDM 콘서트' [종합]
2019. 08.06(화) 14:08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화정의 파워타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가수 겸 DJ 구준엽이 여름 더위에 지친 청취자들을 위해 EDM 곡들을 선물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의 서머 뮤직 페스티벌' 코너에는 가수 겸 DJ 구준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구준엽은 "DJ 쿠(KOO)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여름에 일이 많다. 날씨가 덥긴 하지만 팬들의 뜨거운 열기 덕분에 공연을 한 번 다녀오면 3살씩 젊어지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러다 보니 여름엔 휴가를 가지 못한다. 주로 남들이 일할 때 휴가를 떠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구준엽의 근황 토크에 청취자들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커플이 성사됐던 오지혜 제빵사와의 근황도 궁금해했다. 이에 구준엽은 "오랜 대화를 나눈 뒤에 결국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면서 "지금은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구준엽은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청취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준비한 여러 믹싱곡을 들려줬다. 가수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등 국내 인기곡뿐만 아니라 팝 가수 차일디쉬 감비노의 '디스 이즈 아메리카(This Is America)', 아리아나 그란데 '7링스(7Rings)', 켈빈 해리스의 '서머(Summer)' 등의 해외곡을 자신만의 EDM 스타일로 재해석해 마치 클럽에 온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더불어 구준엽과 친한 DJ들의 믹싱곡들도 함께 소개됐다.

이를 들은 청취자들은 병원, 유치원, 주차장, 블루베리 농장 등에서 즐겁게 듣고 있다면서 "노래가 너무 신나 움직일 수 없다"며 구준엽의 DJ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청취자가 "역시 DJ 쿠다. 이래서 DJ 쿠, DJ 쿠 하는구나"라고 하자 구준엽은 부끄러운 듯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아해 주셔서 너무 다행이다"라며 "감사하다"고 답했다.

구준엽이 준비한 EDM 곡들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린 한 시간에 청취자들은 "벌써 끝났냐. 다음에 또 와달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구준엽은 "이번 주에는 경북 경주와 충북 제천에서 공연을 한다. 그곳에 오시면 제 연주를 들으실 수 있으시다"면서 "불러만 주시면 '최파타'에 언제나 찾아오겠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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