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민성, 조현재 얍삽함에 "오늘부터 각방, 남편 아닌 남의편"
2019. 08.05(월) 23:43
동상이몽2 박민성 조현재
동상이몽2 박민성 조현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동상이몽2' 조현재, 박민성 부부가 등산 중, 티격태격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조현재, 골프선수 출신 박민정 부부의 달콤살벌한 청계산 등산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조현재가 뒤처지자 박민정은 MSG를 갈망하는 조현재에게 점심 메뉴 선택권을 걸었다.

그러나 강철 체력의 박민정은 계속 앞서갔고, 조현재는 박민정을 따라잡기 위해 8개월 된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는 등 온갖 회유책을 동원했다.

이후 조현재는 박민정이 물을 마시며 한 텀 숨을 고르는 사이 재빠르게 자리를 뜨며 추월에 성공했다.

그런 조현재의 도발에 한껏 약이 오른 박민정은 "일주일 동안 토마토랑 양파만 주겠다. 이래서 남편은 남의 편이다"며 이를 갈았다.

그럼에도 조현재가 멈추지 않자 박민정은 "오늘부터 각방이다"며 각방 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스튜디오의 조현재는 토마토보다 각방이 더 무섭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가까스로 만났고, 조현재는 박민정에게 "오늘 밤 좋은 시간?"이라며 거침없는 멘트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스튜디오의 서장훈은 "우리가 모르는 게 많은 사람"이라며 조현재의 반전 매력을 짚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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