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생존기' 한재석, 계속되는 악행…서지석 돌아갈 수 있을까 [종합]
2019. 08.04(일) 00:11
조선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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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조선생존기' 한재석의 악행이 계속됐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극본 박민우·연출 장용우) 13회에서 명종과 윤원형(한재석)이 대립했다.

이날 윤원형은 명종에게 "난 사직을 지켜온 사람이다"라고 자신의 위세를 과시했다. 이에 명종은 "조정이 그대의 것이라는 거냐. 그러니 그토록 자신만만한 거겠지"라고 했다.

이를 들은 윤원형은 기세가 자신에게 넘어왔다고 확신하며 "우리 전하께서는 날이 갈수록 총명해진다"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명종은 "내 은밀히 의금부 지사 하나를 뽑았다. 한양에는 아무런 연고도 없고 아직 때묻지 않아서 위아래 눈치 볼 줄 모르는 젊은 친구라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명종은 "자네가 죽인 사림의 자손이다. 그 어떤 회유도 청탁도 먹히지 않을 것"이라고 윤원형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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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의금부 지사는 명종의 앞에 박수량의 집에서 가져온 은괴와 초피를 꺼냈다. 명종은 박수량이 뇌물을 받고, 부정한 부를 축적해 왔다는 의금부 지사의 보고에 크게 분노했다.

명종은 박수량에게 "이게 그대의 물건이 아니냐"고 채근했다. 이에 박수량은 "소신은 평생 그런 진귀한 물건은 구경조차 해보지 못했다"고 항변했다.

그럼에도 명종은 박수량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에 명종은 "의금부 지사 김정준은 박수량을 구금하라"고 명한 뒤 박수량에게 "절대 사약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사약은 체통있는 사대부나 받는 것이니"라고 했다.

한슬기(박세완)는 초선 대신 외출증을 받아 임꺽정(송원석)과 야유회를 떠났다. 이에 한슬기는 임꺽정과 함께 라볶이를 만들어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각 한정록(서지석)은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몽유도원도'와 가마솥을 찾았다. 그러나 두가지 모두 행방이 묘연해진 상태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조선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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