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전소민·조세호 소개팅, 만나기 전 종결 (feat.공명·유노윤호) [종합]
2019. 08.03(토) 19:27
놀면뭐하니 전소민 조세호 소개팅 공명
놀면뭐하니 전소민 조세호 소개팅 공명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놀면뭐하니?' 유재석 주선의 전소민과 조세호의 소개팅이 만나기 전에 종결됐다.

3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전소민과 조세호가 전화 연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TV 화면 속 공명을 보자 "잘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민이가 좋아하는 친구가 저 공명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더니 조세호에게 "그러니 얼마나 기분이 나쁘겟느냐"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남자친구가 없는 전소민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한 바. 그러나 조세호는 "남창희랑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거절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소민이도 많이 기분 나빠하더라"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그런 게 아니라, 소민이는 친한 동생이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화면 속 공명을 보더니 "약간 겹치는 게 있다"고 말해 주위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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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세호는 화면 속 공명 앞에 섰고, 이를 유재석이 촬영해 전소민에게 "둘 중 누구냐"라는 문구와 함께 전송했다.

이후 전소민에게 답장이 왔고, 전소민은 "당연히 뒤에 분"이라며 고민 없이 공명을 선택했다. 전화 연결이 된 전소민은 "뒤에 혹시 공명이냐. 세호 오빠가 너무 커보인다"고 말해 조세호를 좌절케 했다.

조세호는 전소민에게 "식사 한 번 하자"고 제안했지만, 전소민은 "아니다. 오빠 좋은 여자 만나라"라고 단번에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조세호는 "우연히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하자"고 말했지만, 전소민은 "못 본 척하고 지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 가운데 전소민은 전화를 유노윤호가 받자 "동방신기 팬"이라며 급 수줍어해 주위의 원성을 샀다. 또한 전소민은 갑자기 동방신기의 '허그(HUG)'를 열창하는 엉뚱함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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