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멤버 율희가 어린 아내이자 엄마로서 결혼관을 드러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율희 부부와 아들 재율, 노훈수(김성수 천명훈 노유민) 김성수와 딸 혜빈, 가수 박상철, 김승현과 아버지 김언중, 동생 김승환, 어머니 백옥자 여사, 딸 수빈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과 율희는 아들을 외가로 보낸 후 율희의 절친들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가졌다. 율희는 어린 나이에 또래들보다 일찍 결혼한 만큼, 친구들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경험을 토로했다.
율희는 "결혼은 좋은데 늦게 하는 게 좋다. 안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며 "어린 나이지만 나는 겪을 건 다 겪어왔다. (친구들이) 지금 결혼하면 마음이 아플 것 같다. 결혼 전에 해보고 싶은 걸 다 해봤으면 좋겠다"라는 사견을 전했다.
이에 최민환은 "나는 일찍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며 "아들 짱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가 되도 율희는 20대다. 그 다음에 놀러 다니면 된다. 율희를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며 율희에게 장밋빛 미래를 약속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