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조병규가 '자연스럽게' 촬영 중 느낀 행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 제작발표회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유일용 PD를 비롯해 배우 전인화, 조병규, 가수 은지원, 김종민이 참석했다.
이날 조병규는 '자연스럽게'를 촬영하면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 시골에 대한 로망과 그리움이 있다"며 "외할머니가 전라북도 전주시에 산다. 그래서 전주에 대한 향수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조병규는 "스무 살 때 데뷔를 한 뒤, 4년 동안 정신없이 열심히 살았다. 그러다 보니 여유가 없어졌던 것 같다"라며 "'자연스럽게' 촬영 당시 새벽에 마당에 앉아 스태프들이 카메라를 철수하는 것을 보면서 소확행을 느끼러 왔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조병규는 또 다른 행복인, 공개 연인인 배우 김보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김보라가 '시골에서는 청년답게 환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스태프들이 없을 때 산기슭이나 화장실에 가서 (김보라와) 조용히 통화를 했다"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전원 생활에 적응해 가며 도시인들의 로망인 휘게라이프(Hygge Life)를 보여줄 '소확행' 힐링 예능프로그램이다. 3일 밤 9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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