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의사' 이재훈 "더 많은 사람 나와 동행했으면"
2019. 08.02(금) 08:56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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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인간극장'에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길 위의 닥터' 5부작인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정글 닥터'로 불리는 한국인 의사 이재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 박재연 부부는 이동 진료 100회 기념식을 가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재훈 의사는 "마다가스카르가 좋다. 나도 마다가스카르에 살면서 이유를 모르겠다. 이 일이 너무나 좋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재훈 의사는 "한 사람이 해내기 힘든 일이니 더 많은 동행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내 박재연 씨 역시 이날 방송에서 "십여 년간 일하다 보니 드디어 시와 도에서 땅을 준다고 하더라, 공식 문서가 나오고 하면 센터를 건설하고 싶다. 마다가스카르 1200만 명이 갈 수 있는 훈련센터를 짓는 것이 소망"이라고 뜻깊은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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