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건강 이상 눈물…트와이스 "상 기쁨 미나와 나누겠다" [종합]
2019. 08.02(금) 07:57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미나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미나가 일본에서 귀국한 가운데 여전히 건강에 이상을 보여 걱정스러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MGMA'에서 트와이스는 톱 셀링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트와이스가 수상한 이 상은 심사 기간 중 가장 많은 곡을 가장 높은 순위에 올려놓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트와이스는 건강 이상을 호소한 미나를 제외한 8인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멤버들은 수상소감에서 "이 상의 기쁨을 미나와 나누겠다"며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미나는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여전히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같은 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미나는 어머니와 매니저의 부축을 받으며 힘겹게 걸음을 옮기며 눈물을 보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특별한 사유나 일정으로 미나가 귀국한 게 아니다. 변동 사항이 생기면 바로 안내를 드릴 것"이라며 "일전에 공지문으로 안내한 바와 같이 아티스트가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월드투어 등 일정 참여가 힘든 상황"이라고 미나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건강문제와 관련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미나가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한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겪고 있다.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았으며, 전문 의료기관을 통해 확인 중"이라는 내용을 전한 바 있다.

미나의 건강이 쉽게 호전되지 않으면서 팬들은 "미나의 건강이 먼저"라며 쾌차를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미나가 추후 건강 이상을 극복하고 무대에 올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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