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닥터탐정' 박진희와 봉태규가 TL그룹의 방해 속에서도 수은 중독 사건의 원인을 찾아낼 것을 예고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 '닥터탐정'(극본 송윤희·연출 박준우) 5회에서는 최태영(이기우)이 도중은(박진희)의 집에 찾아와 "남일부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전부를 알려주겠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1일 '닥터탐정' 6회가 방송을 앞둔 가운데 하이트라이트 장면을 담은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도중은, 허민기(봉태규)가 남일 부지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특급 작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사실을 은폐하려는 TL그룹의 온갖 방해 공작을 뚫고 살인 누명을 쓴 김도형(권혁범)에게서 증거를 확보하는 장면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현장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여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이 밖에 모성국(최광일)이 "UDC(미확진질환센터)가 접근 못하게 철저히 막아"라고 지시하는 모습과 "폐기물 영구적으로 괜찮습니까"라고 묻는 최곤(박근형)의 모습도 담겨 TL그룹이 어떻게 진실을 은폐하고 막으려 하는지 낱낱이 보여질 것을 예고했다. 이런 상황에서 최태영은 도중은에게 "몸 조심해"라며 걱정하는 눈빛을 보내 두 사람의 공조 여부와 갑자기 태도를 바꾼 최태영의 속내가 무엇인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닥터탐정' 제작진은 "UDC가 수은 중독 사건의 원인을 밝혀내고 역학조사 평가위원회에서 산재 판정을 받을 수 있을지 끝까지 주목해 달라"며 "해당 장면들을 찍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우리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또 다른 나의 이야기로 생각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닥터탐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