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홍석천 "내게는 방송이 모두 소중하다"
2019. 07.31(수) 22:11
홍석천
홍석천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마이웨이' 홍석천이 방송 출연의 소중함을 고백했다.

31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으로 활동 중인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방송에 큰 욕심은 없다. 나는 이미 큰 사건이 있었던 사람이라서 방송 하나, 하나가 소중하다"고 답했다.

홍석천은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홍석천은 "부모님에게는 자랑거리였고 스스로도 서울에서 성공했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이어 배우 김용림을 만나 시간을 보냈다.

김용림은 "나는 나를 만나자고 할 줄은 몰랐다. 그런데 '마이웨이'를 한다길래 내가 시간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김용림은 '남자셋 여자셋'에서 하숙집 주인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던 바 있다.

홍석천은 "김용림을 처음 봤는데 무섭다고 생각했다. 그 앞에서 어떻게 연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런데 배우들이 가족같은 분위기라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용림은 "홍석천의 당당함을 칭찬하고 싶다. 자신이 반듯하지 않으면 당당하지 못했다. 힘든 시기를 보냈을 때 내가 그렇게 짠했다"며 "오히려 아들보다 마음이 갔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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