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상용 "수술 기금 운용 의혹, 김수환 추기경 제안에 미국 行"
2019. 07.30(화) 09:26
아침마당 이상용
아침마당 이상용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상용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30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이상용이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이상용은 "정치하라는 권유가 많았는데, 다 거절했다. 어릴적 사주를 봤는데, 정치를 하면 맞아죽는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이상용은 "출마 권유를 거절했는데, 갑자기 죽이더라. 그렇게 죽이면 안되지 않나"라고 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상용이 수술 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석달만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정치 관련 섭외 전화와 맞물려 이런 일이 일어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이상용은 "무죄라는 걸 신문에서 안 내주더라"면서 "김수환 추기경이 찾아와서 떠나라고 했다. 그래서 미국에 갔다"고 했다.

이어 이상용은 "여행사 사장들이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이상용이 억울하게 당한다는 걸 다 안다'고 하더라. 거기서 관광 가이드를 했다"고 했다.

이상용은 힘들었던 시기에 故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스님, 김동길 박사가 큰 힘이 됐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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