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X김규리, 과거 스틸컷…대형 스캔들 밝혀질까
2019. 07.29(월) 17:40
60일 지정생존자
60일 지정생존자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의 대형 스캔들이 예고된 가운데 스틸컷이 공개됐다.

29일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연출 유종선) 측은 배우 지진희와 김규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최강연(김규리)와 박무진(지진희)의 과거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층 캐주얼한 복장에 백팩을 맨 박무진과 정장 차림에 서류가방을 든 최강연. 학교에서 성실히 연구하는 학자와 초임 변호사, 풋풋했던 과거 모습이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 박무진을 둘러싼 비밀이 있을 거라곤 상상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박무진은 환경부장관 임명 당시 인사 청문회에서 어떤 과오도 밝혀진 바 없었고 장관 시절 평판 조회는 가장 우수했으며 공직자 감찰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실 안세영(이도엽)조차도 박무진의 비밀에 대해 짐작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박무진의 과거와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는 청와대 내부고발자가 언론에 양진만(김갑수) 정부 장관들의 비리를 제보하는 장면이 담겼다. 박무진의 스캔들 역시 폭로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 방송 이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차영진(손석구)은 박무진에게 “지금 말도 안 되는, 이 상황 사실입니까”라며 스캔들 내용의 진위 여부를 물었다. 하지만 박무진은 입을 다문 채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 이어 정책실장 한주승(허준호)에겐 “세상의 박수를 받자고 지옥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겁니까”라며 의미심장하게 속내를 토로한다. 이 스캔들로 인해 누군가는 지옥을 경험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박무진의 비밀이 밝혀진다. 이와 함께 박무진의 스캔들을 제보한 내부고발자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날 예정이다”라며“자신의 스캔들 폭로에 박무진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그 결말은 어디로 향할지 본방송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60일 지정생존자’ 9회는 이날 밤 9시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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