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서울메이트3’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가 도넬 가족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2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과 도넬 가족의 민속촌 탐방, 붐과 메이트들의 루프탑 파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메이트를 위해 선택한 세번째 나들이 장소는 우리네 전통문화의 정수 민속촌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한국에) 정착하라면 하겠다"며 많은 애정을 드러냈던 도넬 가족은 오늘 방송에서도 거침없는 우리문화 체험기를 보여준다.

먹방요정 가브리엘이 사랑스러운 한복 차림을 뽐내는가 하면 도넬은 곤장대에 호기롭게 눕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오상진과 김소영이 도넬과 디노라를 위해 비밀스러운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붐과 3인의 메이트 ‘붐벤져스’는 최근 힙한 트렌드로 떠오른 프라이빗 루프탑 파티를 열었다. 붐이 주최한 파티답게 ‘맛·멋·흥’을 두루 갖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취계의 마스터 셰프’ 붐이 자랑하는 스페셜 요리 역시 이목을 사로잡았다. 메이트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비롯해 도시 소음 문제를 고려한 사일런스 댄스 타임 또한 재미를 유발했다.

‘서울메이트3’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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