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한상진 “짝사랑 충격적인 말에 47kg 감량했다”
2019. 07.29(월) 14:35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한상진이 47kg을 감량한 사연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한상진이 출연해 활약한다.

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한상진은 학창시절 4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상진은 “중학생 땐 하루에 치킨, 아이스크림, 밥, 햄버거, 그리고 다시 밥을 코스처럼 계속 먹었다”며 “그때는 배고프다는 감정을 몰랐다. 키 158cm에 108kg까지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한상진은 “고등학생 때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생겨서 고백을 했는데, 충격적인 한 마디에 47kg을 빼게 됐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상진은 가수 현미, 노사연과 친척관계로 남다른 대식가 집안 출신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정작 한상진의 냉장고에는 무지방 우유, 과채 주스 등 다이어트 재료 외에 제대로 된 식재료가 보이지 않아 셰프들은 당황했다. 한상진은 “집에서 워낙 요리를 안 해서 도시가스비가 2000원을 넘은 적이 없다”며 언제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상진의 냉장고 안에서는 미개봉 상태의 케이크, 초콜릿, 통조림 햄이 나왔는데 이를 MC들이 “이건 다이어트용이 아닌 것 같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한상진은 “관상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MC들이 “진짜 먹고 싶을 때 어떻게 참냐”고 묻자 한상진은 “먹는 모습을 상상한다. 그럼 입에서 그 맛이 나는 것 같다”고 밝히면서 “면은 삶아서 국물을 버리고 먹는다” “제대로 국물을 마신지 10년이 넘었다”고 고백했다.

한상진을 위한 국물 요리는 물론 다이어트 비법이 담긴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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