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라디오쇼' 광희가 유쾌함 가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가수 광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광희는 "최근에 세 개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라며 "프로모션 행사에 나가고 있다"라고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광희는 "외국에 다니는 스케줄도 많이 하고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항상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치면 안 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돈과 관련된 생활 습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용돈은 절약하면서 쓰고 있다. 예전에는 사고싶은 옷이 있으면 샀는데 이제 안 산다"며 "이제는 사 뒀던 것을 입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희는 "제대 후 형님이 용돈을 주신다고 하시지 않았냐. 사실 짜기로 유명하신 분이라 기대를 안했는데 맛있는 것을 사 주셔서 감동 받았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광희는 방송 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군대에 있는 동안 방송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라며 "많은 시청자 분들이 저의 높은 텐션을 좋아해주시지만 나의 높은 괴성을 싫어하시더라. 그래서 이제 안하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광희는 "TV에 나오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광희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그는 "신문은 안 읽는다. 어플이 읽어주는 것을 듣기만 해도 잠이 온다"며 "그래도 영어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다. 어딜 가도 영어는 통하더라"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체중 조절도 꾸준하게 하는 중이다. 광희는 "덜 먹거나 혹은 살이 찔만한 음식을 안 먹는다. 닭가슴살도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광희는 "뛰는 운동을 하고 있다. 언제 추격전을 할 지 모르니 항상 대비하고 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엄마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광희는 "엄마가 나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하신다"며 "선배들에게 잘하라고 이야기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광희는 "예전에는 내가 녹화를 해도 챙겨보는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보기로 꼭 보고 있다"며 "그럼 아빠도 같이 보는데 엄마는 관심이 없더라. 그냥 주무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엄마가 과거에는 내가 나온 프로그램 영상을 대용량 저장소에 저장해뒀는데 이제는 드라마를 보더라"며 "그래도 이해한다. 엄마도 좋아하는 드라마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광희는 성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광희는 "살을 빼니까 턱이 길어보이더라. 그래서 한동안 '턱을 깎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광희는 "내가 틈을 가질 수 없도록 회사가 스케줄을 많이 준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라디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