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최명길·'구해령' 차은우 비밀 들통, 일촉즉발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2019. 07.29(월)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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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7월 22일~7월 28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KBS2 '세젤예' 홍종현, 최명길에 "김소연도 모녀 사이인 거 알고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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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는 한태주(홍종현)가 강미리(김소연)과 전인숙(최명길)이 모녀 사이임을 알아챘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주는 전인숙에게 "강미리와 강승연이 같은 사람 맞느냐"고 추궁했다. 이에 전인숙은 "내가 찾지 말라고 했잖니, 나 보다 훨씬 좋은 엄마 밑에서 크고 있다고 했지 않느냐, 이렇게 진실을 감당할 수 없으면서 왜 찾았니"라며 "맞다, 강미리 내 딸이다"라고 사실대로 털어놨다.

이어 전인숙은 "언젠가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너는 평생 몰랐으면 했다, 그래도 제일 먼저 안 게 너라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한태주는 "다행이라니, 제가 어머니 딸이랑 결혼 한게 다행이냐. 결혼 전에 말씀해주셨어야 했다"고 분노했다.

◆ MBC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정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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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에서는 구해령(신세경)이 이림(차은우)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날 이림은 최근 벌어진 살인사건에 대해 조사하던 중 수상한 사람을 발견, 그의 정체를 알기 위해 몰래 그의 뒤를 밟았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남성은 도망쳤고, 어느새 차은우의 뒤에서 그의 목에 칼을 겨눴다.

이어 이림에게 "정체가 뭐냐"고 묻자, 이림은 "나는 이 나라 조선의 왕자, 도원 대군이다"라고 밝혔고, "진정 나를 벨 수 있겠느냐"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의문의 남성을 바라봤다. 또한 이 모습을 본 구해령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 SBS '닥터탐정' 도중은, 폐공장서 새로운 증거 '수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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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극본 송윤희·연출 박준우) 4회에서는 도중은(박진희)이 폐건물에서 새로운 증거를 발견했다.

이날 도중은은 "유독 물질이 옆 기숙사로 흘러갔다면, 정하랑(곽동연)의 중독 증상의 설명이 가능하다. 증거를 없애려 흔적을 다듬었겠지만 완벽 범죄는 힘들었을 것"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새로운 증거를 찾기 위해 폐건물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이어 도중은이 현장의 파란 천막을 들추자 그곳엔 죽은 새의 시체가 있었고, 그는 의문의 액체를 발견했다. 그러면서 도중은은 "표면 장력이 큰 은빛 액체. 황가루와 만났을 때 검게 변하는 것"이라며 수은을 설명했다. 이어 "기숙사에도 충분히 흘러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 tvN '호텔 델루나' 이지은, 질투 폭발 "여진구 여자친구 예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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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연출 오충환) 6회에서는 장만월(이지은)이 구찬성(여진구)의 여자친구를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만월은 산체스(조현철)를 통해 구찬성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장만월은 "그 여자 예쁘냐"며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산체스는 "그렇다. 예쁘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장만월은 "산체스는 감이 없다. 산체스는 바보 같아서 아무것도 모른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장만월은 "그렇게 예쁘냐"며 다시 질문했다.

이 말을 들은 산체스는 "찬성이와 잘 어울린다. 되게 예쁘다"며 재차 강조했다. 산체스는 사진을 보여주겠다며 방 안으로 들어갔고, 장만월은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진짜 예쁘면 넌 죽는다"라고 협박했다.

◆ JTBC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옹성우, 충돌사고로 안면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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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연출 심나연) 첫 방송 1회에서는 최준우(옹성우), 유수빈(김향기), 마휘영(신승호) 등 10대 청춘들과 주변인 오한결(강기영), 이연우(심이영), 윤송희(김선영), 박금자(정영주), 이관용(박성근), 마윤기(성기윤), 김지민(허영지) 등을 둘러싼 청춘 가족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모범생 고등학생 유수빈은 엄마가 태워다주는 차를 타고 길거리를 지나던 중, 자전거를 타던 최준우와 작은 사고가 났다. 최준우는 마침 수빈이 다니는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 학생이었다.

수빈은 학교에 들어오다가 자전거를 세우는 준우와 마주쳤다. 수빈은 준우의 어깨를 확인하며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작은 눈빛이 오가며 관계의 복선이 깔렸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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