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존기' 박세완, 윤지민에 "세자빈에게 예를 갖춰라"
2019. 07.28(일) 23:43
조선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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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조선생존기' 박세완이 남다른 기세를 보였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극본 박민우·연출 장용우)에서는 한슬기(박세완)이 정난정(윤지민)을 만나 완벽한 세자빈 대역을 소화해 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슬기는 정난정을 만나 기선을 제압했다. 한슬기는 정난정을 만나 "인사를 제대로 해보라"라며 초반부터 기가 죽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난정에게 "언제까지 세자빈 역할을 해야 하느냐"고 캐물었다.

이에 정난정은 한슬기에게 대역이니 하고 있는 역할을 잘 하라고 삐딱한 자세로 일갈했다. 이에 한슬기는 "진짜가 오기 전까지는 내가 세자빈이다. 예를 갖춰라"고 덧붙였다.

한슬기와 독대하고 돌아온 정난정은 윤원형과 만나 속내를 털어놨다. 정난정은 "대역빈씨가 역할을 너무 잘해서 문제다. 총애를 받고 있는데 진짜가 돌아오면 그만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조선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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