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일본 여행+럽스타그램 논란→"여자친구가 일본인" 해명 [종합]
2019. 07.28(일) 16:43
김규종 일본 여행, 럽스타그램 논란
김규종 일본 여행, 럽스타그램 논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더블에스501(SS501) 출신 배우 김규종이 여자친구와의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해 논란을 야기한 가운데, 여자친구가 일본인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앞서 김규종은 지난 24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들에는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입을 맞추는 김규종과 여자친구의 모습을 비롯해 도쿄 디즈니랜드 등을 배경으로 이뤄진 데이트 현장이 담겨있었다.

김규종은 해당 사진을 급히 지웠지만 이미 해당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 지난 4월 일반인과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을 한 차례 부인한 이후이기에 팬들의 실망감은 더욱 컸다.

또한 이들의 여행지가 일본이라는 점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더했다. 최근 일본 불매 운동의 일환으로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행위가 지탄받는 상황이기에,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은 여행지 선택이 잘못됐다는 비판 의견이 형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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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26일 김규종은 SNS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 "저는 지금 영화 촬영과 뮤지컬 그리고 연극 준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했는데"라며 "뭐라고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늦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미안합니다. 많이 마음 아프게 한 거 진심으로 사과할게요. 항상 고마워요"라는 장문의 사과글을 남겼다.

그리고 하루 뒤인 27일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팬들이 보내 준 커피차 선물 사진을 인증하며 논란을 무마하려 했다. 이에 김규종의 행동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논란이 더해진 상황이다.

이에 주말 내내 김규종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리스트에 오르는 등 후폭풍이 계속된 상황, 김규종은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여행은 최근에 간 것이 아니다. 여자친구가 일본인이며, 과거에 찍어둔 사진이다. 밤에 예전 사진들을 보고 있다가 잘못 올린 건데 논란이 많이 돼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거듭 해명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김규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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