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배우 데니안의 재발견이다.
최근 데니안은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극본 김동규·연출 김상우)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데니안은 '레벨업'에서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따뜻한 모습을 보이는 마성의 캐릭터 박실장 역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안단테(성훈)와 티격태격거리는 호흡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사랑꾼으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믹
박실장(데니안)은 안단테의 눈빛 한 번이면 다른 직원들의 반발도 아랑곳하지 않고도 태세 전환을 보여주거나, 자신을 면접실 밖으로 내보내라는 황당한 면접의 희생양이 돼 온몸으로 수모를 겪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안단테의 눈치를 살피느라 시시각각 변하는 박실장의 표정 연기는 데니안의 물오른 연기력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복수
박실장은 일중독 단테 때문에 매 순간 고통을 받았다. 그는 조이버스터를 맡기 싫어하는 안단테가 관련 자료를 읽을 수밖에 없도록 표지를 덧대어 눈속임하는가 하면, 자기 자랑을 늘어놓으며 상대를 무안하게 만드는 그에게 찌릿한 눈빛을 숨기지 않으며 틈새 복수를 펼쳤다.
#감동
단테의 부친상 소식을 알리는 박실장의 안타까운 표정은 그를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안방에 감동과 슬픔을 함께 선사했다. 장례식장에서 그에게 위로를 건네는 모습은 물론 안단테의 이복동생 훈(손상연)의 거처를 챙기는 모습은 따뜻한 면모를 느껴지게 만들기도 했다.
#사랑꾼
치킨집 사장님 미자(이가원)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박실장은 거침없는 직진 면모로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야말로 사랑에 푹 빠진 남자의 눈빛을 보여준 박실장이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얼마나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레벨업'에서 훌륭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데니안은 오는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역대급 규모의 한류 축제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에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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