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송종국 과거 언급 재조명 "진짜 사랑 알게 해 준 사람"
2019. 07.26(금) 10:01
박연수 송종국 송지아
박연수 송종국 송지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해피투게더4' 배우 박연수가 전 남편인 송종국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박연수는 2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 딸 송지아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박연수는 송종국과 지난 2006년 결혼한 뒤 2015년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했다. 현재 두 자녀는 박연수가 양육 중이다. 송종국은 정기적으로 자녀들과 만나며 관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박연수는 '해투4' 전 남편인 송종국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심지어 연애 이야기도 스스럼없이 한다고. 박연수는 "이혼을 해도 사랑을 안 할 필요는 없다. 죄지은 것이 아니니 열린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용기 있는 고백으로 박수를 받았다. 송지아 역시 "요즘은 네 가족이 같이 밥도 먹는다"며 "엄마가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지금이 행복하고 좋다"고 말했다.

이후 박연수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송종국을 언급했던 게시글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당시 박연수는 SNS에 송종국과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지아가 송종국에 안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연수는 전남편인 송종국에 대해 언급하며 "6년의 시간이 흘러 우리는 친구가 됐다. 어렵고도 어려운 시간들. 그 시간의 고통이 저를 성숙한 여인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연수는 송종국에 대해 "제게 진짜 사랑을 알게 해 준 사람"이라면서 "꼭 같이 산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잎선은 송종국을 '남자사람친구'라고 태그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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