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최민환이 아내 율희에게 특별한 휴가를 줬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와 아들 재율, 쿨 김성수와 딸 혜빈 양, 김승현과 아버지 김언중, 어머니 백여사, 동생 김승환, 딸 수빈 등의 가족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부는 아들과 워터파크 휴가를 함께하기로 했다. 하지만 율희는 마침 예약해놓은 치과를 떠올렸고, 결국 단독 행보(?)를 시작했다.
최민환은 아들을 혼자 보기로 하고 아내에게 오랜만에 여유를 줬다. 율희는 치과에서 볼 일을 본 후, 그간의 육아 고충을 털어내고자 홀로 만화방 나들이에 나섰다.
율희는 맛있는 음식을 시켜먹으며 좋아하는 순정만화를 읽기 시작했다. 급기야 노곤한 기분에 젖어 든 율희는 만화방에서 숙면에 들어섰다. 이 같은 22세 전업주부의 모습은 ‘독박 육아’를 담당하는 많은 주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충분했다.
한편으로 최민환은 아이를 보느라 결국 3시에 삶은 계란을 첫 끼로 해결하며,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