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배우 유해진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영화 '봉오동 전투'의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해진은 "왜 라디오를 좋아하냐고? 어릴 때 집에 라디오밖에 없었다. 초등학교 때 집에서 라디오를 켰는데 빗소리인지 음악소리인지 한참을 들었다. 저에게 라디오란 그런 거다. 심심해도 켜고, 기뻐도 켜고. 친구보다 더 좋은 친구"라면서 라디오에 대한 단상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영철은 "유해진 씨가 얼마나 라디오를 좋아하는지 와 닿아서 울컥했다"고 했다. 유해진은 "아침에 일어나면 라디오를 켜는게 습관이다. 정적을 싫어한다"면서 "'철파엠'을 자주 듣는다"고 했다.
이어 김영철은 "이수근이 라디오에 나왔을 때 유해진 씨가 잘 들었다고 문자 보냈다고 해서 소환 이벤트를 했다"고 말했다. 앞서 '철파엠'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유해진이 오기까지'라는 이벤트를 펼쳤다. 이에 유해진은 "이벤트 고맙다"고 했다.
또한 유해진은 출연 영화 '봉오동 전투'에 대해 이야기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8월 7일 개봉한다.
유해진은 '봉오동 전투'에 함께 출연한 류준열에 대해 "굉장히 재밌는 배우다"라면서 "'택시 운전사' 때는 짧게 만나서 몰랐는데, 굉장히 똑똑하고 유머가 있다"고 했다.
이어 유해진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있다"고 류준열을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