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옥희 "홍수환, 사소한 걸로 버럭해…참고 산다"
2019. 07.23(화) 08:54
아침마당 홍수환 옥희 나이
아침마당 홍수환 옥희 나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홍수환 옥희 부부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3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홍수환 옥희 부부가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옥희는 홍수환과 재결합 후의 생활에 대해 "끊임없이 돌아다닌다"면서 "하루는 너무 힘들어서 딸에게 헤어져야겠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아빠랑 살 수 있는 건 엄마 뿐이다'라고 하더라"고 했다.

또한 옥희는 "홍수환이 사소한 걸로 가지고 버럭한다"면서 "이 사람이 많이 맞아서 그렇구나 싶었다"고 홍수환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환은 "제가 의외로 조용하고 차분하다. 옥희는 겉으로 볼 때 왈가닥 같지만 말 한 마디 없을 정도로 답답할 때가 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옥희는 "못을 박거나 고장난 걸 고치는 건 나다"라고 했다. 이에 홍수환은 "옥희가 먼저 보고 고쳐버리니까 내가 여성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했다.

옥희는 "홍수환이 욱했을 때 제가 맞받아치면 큰일난다. 그래서 일단 제가 참는다"고 했다.

한편 홍수환은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다. 옥희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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