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허규x김진수 '쉬즈 곤' 열창, '허리케인 블루'의 재림
2019. 07.23(화) 00:21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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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동상이몽2' 가수 허규와 코미디언 김진수가 노래방에서 '쉬즈 곤'을 열창 및 열연(?) 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가수 허규, 배우 신동미 부부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허규, 신동미 부부는 김진수 등 일행과 회식을 마치고 노래방으로 향했다. 신동미의 '늦은 후회' 선곡을 시작으로 노래방은 열기를 더하기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체력이 떨어지는 듯 보였지만 마지막으로 밴드 스틸하트의 '쉬즈 곤(She's Gone)'을 선곡해 환호를 유발해냈다. 특히 김진수가 과거 개그 프로그램에서 코미디언 이윤석과 진행한 '허리케인 블루'를 연상시키며 추억을 소환했다.

곡의 시작은 김진수가 이끌어갔다. 그러나 김진수의 목소리가 아닌 허규의 목소리에 립싱크 하고 있다는 게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수의 코믹스러운 열연에도 허규의 열창은 계속됐다. 그는 자신이 가수임을 증명하 듯 시원한 고음으로 자리에 있는 신동미의 귀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노래방에서 듣기엔 너무 '고퀄'이다. 너무 아깝다"며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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