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허재 냉장고 공개 '수산시장 부럽지 않아'
2019. 07.22(월) 15:41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냉부해'에서 허재 삼부자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최근 '뭉쳐야 찬다'에서 활약 중인 전 농구선수 허재와 배우 한상진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허재는 그동안 숨겨왔던 미식가의 면모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공개했다.

MC들은 허재에게 "두 아들도 농구선수다. 집안에 농구선수 삼부자가 있으니 먹는 것에 많이 신경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재는 고객을 끄덕여 이날 공개될 냉장고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허재는 "두 아들이 대결할 때 누구를 응원하냐"라는 MC의 질문에 "난 항상 이기는 팀을 응원한다. 이기는 아들이 내 아들"이라며 예능감 넘치는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농구인으로 살며 팔도의 맛있는 음식은 다 먹었다"라며 미식가 면모를 뽐냈다.

곧이어 공개된 냉장고에서는 농구선수 삼부자를 위한 아내의 손맛이 담긴 구곡밥, 각종 밑반찬, 장어 참돔 민어 등 수산시장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해산물이 줄지어 나왔다. 허재는 "반찬들이 약해졌다. 옛날에는 더 많았다"라며 아내 자랑을 멈추지 않았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허재를 위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허재는 대결 내내 "셰프들이 멋있게 보인다. 어떻게 저렇게 빨리하냐"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완성된 요리를 맛보며 "지금 바로 덩크슛이 가능한 맛" "앉은 자리에서 2m는 날아갈 것 같다"라며 '농구 레전드'다운 시식평을 전했다.

허재가 출연하는 '냉부해'는 이날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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